저는 스물 네 살의 남자로 현재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다녀왔구요. 앞으로 2년여간 더 대학을 다니는 동안 취업 준비를 무시하지 못하겠지만 그보다는 전공인 신문방송학을 비롯한 사회과학과 인문학 전반에 대한 소양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맹목적인 취업 준비보다 더 저를 유능한 인재로 만들어주리라는 경험 미달로부터의 환상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밴드 음악을 좋아해서 몇 가지 악기를 조금씩 다루고, 취미 밴드 생활을 하며 기초적인 녹음 환경도 갖추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생계를 꾸려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친구이자 취미입니다. 그리고 저는 사진과 영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이 신문방송학인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사진과 영상의 예술적인 매력에 좀더 친근합니다. 사진은 음악에 이어 또 다른 저의 취미입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관련 전공 수업과 교양 수업을 연거푸 수강하는 의욕도 지니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카메라도 마련했구요. 영상은 더더욱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하지만 전공 덕분에 여러 차례 제작의 경험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촬영 못지 않게 편집에도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음을 하며 쌓은 편집에 대한 얼마 되지 않는 기술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네트워크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IT 신기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그것의 활용과 의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는 전공의 입장에서 가지는 학문적인 흥미이기도 합니다. 특히 블로그와 블로고스피어는 장담하건대 제 졸업논문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아직 졸업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졸업논문 따위, 누구도 관심 갖지 않지만요
저에 대한 소개는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이렇게 제 소개를 한 이유는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께 도움을 받고자 해서입니다
곧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저에 대한 소개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탓은 노트북 컴퓨터의 용도를 말씀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선 저는 공부를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특히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둘째로 저는 제 소소한 음악활동에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약간의 녹음과 더러 있는 라이브 환경에서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 셋째로 노트북 컴퓨터를 사진과 영상 작업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저는 내년에 국내 이곳 저곳을 여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아직 마련하지 못한)비디오 카메라를 여행하며 활용하고자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의 제작 실습에도 이용될 것이구요. 넷째로 저는 노트북을 활용해 더욱 많은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지금도 얼마든지 데스크탑 환경에서 많은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있지만 무선 환경에 대한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공부의 정리, 음악, 사진과 영상, 무선인터넷의 네 가지 주된 용도를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바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를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을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애플의 맥을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의 문제입니다
저의 맥 이용 경험은 제로입니다. 사용해 본 애플의 제품으로는 흔히 5.5세대 아이팟이라 일컽는 아이팟 비디오가 전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맥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편리함이나 유용성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맥에 대한 저의 이미지는 그저 '겉모습이 멋지다'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이팟이 제게 가져다 준 편리함과 저의 만족을 생각하면 애플의 제품들은 제게 구체적이지는 못하지만 어떤 기대감을 줍니다. 특히 맥의 제품들이 지니는 혁신의 이미지는 저의 공부와 작업에도 지금까지 없던 종류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을 줍니다
맥이 이런 기대감의 만족을 위해 제 기능을 다 해줄 것인지. 특히 위에서 말씀드린 네 가지의 사용 목적에 충분히 부합될 것인지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고민해 봐야 마땅하지만-
게으른 탓이라기 보다는, 맥을 사용해 본 분들로부터의 조언을 구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특히 블로그와 블로고스피어의 기능에 대한 실험적인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저의 윈도우 기반의 PC활용 능력은 제가 PC를 통해 녹음을 하고,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고, 블로그를 꾸려 오는데 큰 어려움을 어려움을 겪지 않아왔고, 또 어려움이 있었다면 책과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해결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으로는 제가 활용하고자 하는 기능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맥북을 혹은 맥북프로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맥을 구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맥에 대해 제가 가지고 있는 기대와 이미지는 일반적인 컴퓨터로도 충족 가능한 것일까요?
저는 맥을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필요에 의한 것 이라기 보다는 기대에 의한 것 입니다. 필요가 아닌 단순한 기대 때문에 익숙한 윈도우 환경을 쉽게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막연한 기대를 필요로 바꿔줄 여러분의 설득을 기대 해 봅니다. 염치 불구하고;;;




목적만 놓고 본다면 맥을 쓰기 아주 적절한 상황이네요. iLife 내용물 구성을 보고 오신 것 같습니다;; 맥 사면 딸려오는 기본프로그램으로 다 할 수 있는 것들이네요. 다만, 어느 정도 수준을 원하시는 건지는 모르니 맥이 딱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일반인들 상대로는 꽤 강력하지만 전문가용 어플들은 또 따로 있거든요;
윈도우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굳이 바꾸실 이유는 없습니다. 제 경우엔 새로운 세계를 한번 겪어보고 싶어서 갈아탄 경우죠. 초반의 어색함은 금방 해결됩니다만(정말 몸에 착 달라붙게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윈도우에서 익숙하게 쓰던 프로그램들을 맥에서 못 쓰게 된다는 거죠(오피스나 어도비 같은 것들은 맥 버전도 있습니다만).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있지만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릴 겁니다.
맥OS는 편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안정성도 높죠. 다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윈도우보다 적다는 건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가격도 비싼 편이죠...
그런데, 주변 아가씨들 관심 끌기에는 맥이 최고랍니다^^;
제게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의 수준은 '준전문가급'입니다. 주로 전문가용 어플을 비전문적으로 사용 해 왔습니다. 다행히 말씀해주신MS오피스나 어도비의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음악작업을 위한 어플들은 대부분 맥에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부끄럽게도 그동안 이용하던 어둠의 경로의 폭이 확- 좁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도 떳떳한 정품 사용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가씨들 관심에 확끌립니다! 실질적인(?)조언 감사드립니다
;;;
윈도에서 문제가 없었다 해도, 그건 새로운 툴을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불편하게 작업을 했었는지 몰랐던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창의성과 미학을 위해서라면 맥으로 가세요. 메인스트림에 선보일게 아니라면 프로 어플리케이션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윈도우쪽보다 더 많은 프리웨어, 오픈소스 어플을 가지고 있고 쉐어웨어라도 대부분 저렴합니다. 프로 어플리케이션이 비싼건 윈도우나 맥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얼마 전 스티브잡스와 존메이어의 개러지밴드 시연을 보고 감명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많은 음향 관련 프로그램들보다는 전문적이지 못한 어플이었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췄고, 무엇보다 편의성이 뛰어나 보이더군요
(맥을 이용해보고자 하는 큰 이유중 하나로 애플의 음향프로그램인 로직에 대한 호기심도 있습니다)
메인스트림에 선보일게 아니라면 프로 어플리케이션은 필요 없다는 말씀이 매력적입니다. 맥의 기본적인 어플들이 개러지밴드를 보고 제가 느낀바와같이 필요한 기능과 편의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 이건 지르고 봐야하는겁니다 핫핫핫
조언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액이 된다면 맥북보다는 맥북프로가 좋습니다. 화면 큰게 장땡입니다. 당근 살꺼죠?
조언 감사합니다 ㅠㅜ 맥을 구입하게 된다면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맥북프로쪽으로 가고자 할것 같습니다. 이왕 사는거 좋은걸로 사야지요.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맥북 프로가 맥북에 비해 어떤점에서 매력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큰 화면 말고 더 어떤점들이 있을까요? 확실히 스펙은 맥북 프로가 뛰어나지만 성능과 매력이 단순한 정비례관계인건 아니겠죠?ㅎ
맥북이 좋은 이유는 일단 OSX는 맥북을 비롯한 몇몇 제품에 특화되어 나온 OS이기 때문에, 같은 스펙의 윈도우 PC보다 월등한 퍼포먼스를 낸다는 겁니다. 특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 부팅속도입니다만, 맥북의 부팅은 거의 PMP나 PSP를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빠르지요.(이거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써야 하는 노트북이니 부팅 속도는 제품 선택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또, 신문방송학이라면 아무래도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이 때엔 iWork의 keynote같은 어플리케이션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파워포인트랑은 비교를 거부하는 다양한 시각효과들이 특징입니다.
IT 신기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역시 OSX가 좋은 선택입니다. OSX가 기본적으로 DARWIN이라는 일종의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리눅스라던가 솔라리스, BSD같은 것을 따로 설치하지 않더라도 OSX상에서 어지간한 유닉스에 관한 것들은 다 공부를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너무 고성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맥북 프로보다는 맥북을 추천합니다. 15" 노트북은 휴대성에 좀 무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P.S : 인텔맥 이후로 맥이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맥북과 기타 노트북, 맥 미니와 루온 라이트, 아이맥과 루온 올인원 같은 제품 가격을 비교해 보면 별 차이가 없던가 오히려 맥북같은 경우는 가격이 더 쌉니다..(....)
keynote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본건 한번뿐이지만, 그동안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라든지, 영화 불편한진실에서의 고어의 프리젠테이션은 정말 입 떡 벌어지게 하더군요. 매력적입니다
같은 스펙에서 윈도우 PC보다 월등한 퍼포먼스를 낸다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듀얼코어 초기 모델의 PC도 사실 사용하면서 성능때문에 불편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요, 비슷한 사양에서의 더 뛰어난 퍼포먼스라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휴대성 때문에 아무래도 맥북프로보다는 맥북쪽으로 끌리는군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마음속으로 뜻을 굳히신것 같네요..^^
그럴땐 질러줘야죠..ㅎㅎ..
다..만..-_-;;....
맥북...생각보다 무겁습니다....아...주...-_-;;
방송작가일 하는 여친한테.. 들고다니기 예쁠꺼라고 사줬더니... 무겁다고 그냥 데탑처럼 쓰더군요...--;;;
그리고...뭐 여담이지만... 그렇게..생각처럼 ... 마음에 쏙 들지는 않더군요. 어느정도 환상이 깨졌다고 할까요...;;
어느새 마음속에 지름신이 강림하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노트북 사용 경험이 없는건 아닙니다. 2001년부터 컴팩의 프리자리오 노트북을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1년여전부터 제대로 작동을 않습니다. 이녀석 덕분에 노트북은 무조건 가볍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깊숙히 박혀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애초에 윈도우 환경에 만족하고 맥에 대한 환상을 별로 가지고 있지 않던 입장이었는데요, 아이팟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경험하고는 맥이 그동안 생각해왔던것 처럼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방송작가일 하시는 여자친구분.. 허허 잘부탁드립니다 (뭘? -.-)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맥 OS나 기타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는 적응만 하고 나면 편리하긴합니다^^
(특히나 iLife 는 저처럼 디자인 감각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화려한 편집 템플릿들이 꽤 매력적이죠.. 대충 사진과 동영상 끼워넣으면 멋진걸 만들어주곤 하니.. 심지어.. MS 오피스 맥 버전의 기본 템플릿도.. 윈도꺼보다 멋지더군요..--;; )
윈도우즈만 사용했을 때는 컴퓨터로 게임, 워드, 웹서핑 정도 밖에 안 했습니다.
저는 첫 노트북을 iBook G3 로 구입했었는데
그 이후 저는 팟캐스트, 동영상 편집, 사진관리, 음악감상, 블로그 등등 평소에 안 해보았던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뭔가 창의적인 일을 강요(?)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와는 달리 새로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맥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많은분들이 맥의 창의적인면을 지적해 주시는군요 ^^
택견꾼님의 경험은 특히나 의미하는바가 큰것 같습니다. 저도 늘 어떻게든 창의적인 일들을 하고싶어 하는데 맥이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거란 기대를 주시는군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맥이 꼭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더라도, 체험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재산이잖아요
저도 맥을 좋아하지만 용도를 보니 맥은 비추입니다.
* 도서관에서 사용 - 발열과 소음이 있습니다.
* 여행 - 자가용으로 다닐거 아니면 맥 노트북은 무겁습니다. 팔떨어져요.
* 영상과 음악 편집 - 편집 프로그램 쓸만한 거 엄청 비싸죠? 정품 살 돈 없음 맥 안씁니다.
저라면 1.6kg 이하 10~12인치 소음 적은 노트북을 사겠습니다.
맥북, 맥북 프로의 발열과 소음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까? 다른곳이라면 몰라도 도서관에서의 사용은 소음 문제를 무시할 수 없더군요. 사실 제가 다니는 학교의 열람실로만 구성된 건물에서는 노트북의 사용을 금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중앙도서관에서는 사용이 허락되더군요. 맥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소음문제가 심각하다면 심히 고려해야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무게에 대해서는..UMPC나 곧 출시될 아수스의 EEE PC701 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명쾌하겠지만 성능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PC701은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제품이기도 한데요, 갈수록 높아지는 가격과 스펙 미달때문에 매력이 떨어지는군요
프로그램 가격.. 알아본바로는 윈도우환경에서의 가격이나 맥 환경에서의 가격이나 비등비등 하더군요. 로직의 경우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떳떳한 정품사용자가 되자면 돈이 많이 드는건 어느쪽이든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준 서브로 사용하게 될테고.. 지금 사용하고있는 메인 PC와의 호환(?)을 생각해 본다면 윈도우 환경의 노트북이 분명 매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품 따라 제각각이라는 평들이 많습니다만, 제가 쓰는 맥북프로의 경우 소음은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발열도 무릎 위에 얹고 써도 괜찮은 정도구요... 다만 여기서 윈도우 돌리면 진짜 따끈따끈해집니다. 맥OS 돌릴 때는 괜찮더군요.
아.. shiver님. 인도는 즐겁게 잘 다녀오셨나요? ^^
맥북프로의 덩치나 무게는 A#을 한번 들러서 살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소음도 마찬가지고요. 휴대성과 소음, 발열에 대한 관점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도 시리얼님의 의견에 일부 공감합니다.
다만 전문적인 편집이 아니라 가벼운 음악, 사진, 동영상 편집 같은 활용을 목적으로 사신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른 애플 상품은 추천을 잘 안하는 편인데, 아이무비 08이나 아이포토 08, 그라지 밴드 같은 아이라이프 패키지는 정말 탐이 나더군요. 이는 어떤 맥을 사던지 포함돼 있으니 따로 비용 지출은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괜찮은 데 맥으로 뭔가를 할 때 은근히 답답한 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한참 써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듯 싶습니다. ^^
네, 잘 다녀왔습니다 ^^
칫솔님 덕분에 GPS도 잘 활용했구요
말씀대로 조만간 a#에 다녀오도록 해야겠습니다. 여행 전 여행 준비하면서 아이팟용 카메라 커넥터를 구입하러 들렀을 때 카운터에서 맥북 프로에 윈도우를 설치해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아이라이프 패키지도 그렇고, 아이워크 패키지도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특히 키노트가 탐나더군요. 프리젠테이션 할 일이 많고, 또 능력도 길러야 해서 관심이 많이 갑니다
이번에도 도움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맥을 오랫동안 사용하였습니다만 그 누구에게도 스위칭 하라는 말은 못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위에서 나열하신 일들이야 맥이나 윈도우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중요한 것은 그 과정이 어떠하냐는 것입니다.
맥으로는 모든 작업이 물 흐르듯 이루어지지만 윈도우에서는 뭔가 모르게 끊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결국 맥OSX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기대감만으로 덜컥 구입을 하신다면 말리고 싶군요..윈도우에서 자유롭게 작업하신 분들은 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 작업만큼은 맥이 윈도우보다 즐겁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프로어플의 경우도 사실 윈도우용 보다 저렴하면 저렴했지 절대로 더 비싸지는 않습니다.
신중히 고려하시고 스위칭하세요..잘못 적응하시면 좋은 물건 쓰레기 되는 것 한 순간입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앞서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라면 잘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으리라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은 굳이 맥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수행 가능하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하지만 ENTClic님께서 말씀하시는 물 흐르는듯한 작업, 멀티미디어 작업의 즐거움은 막연한 기대감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초보 맥 사용자들이 Active X때문에 불편한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탓에 쉬이 질려버리곤 하는 일을 블로그를 통해 더러 보았습니다. 적어도 그점에 있어서는 제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거라고 봅니다. ENTClic님께서 국내에서 더욱 스위칭 권유를 주저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http://vista-inside.tistory.com/207
맥북의 압도적인 승리로구만요
저는 머리가 반곱슬이라서 퍼머를 자주 하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아이맥이 있었어요. 여자애들 맥보면 탄성 지르긴 하지만 사용법을 몰라 쩔쩔 매는데, 저도 마찬가지였지요. 처음 그 동그란 마우스로 이거저거 클릭하다가 발견한 익스포제 기능에 눈이 휘둥그래지고, 다운 받는 것도 드래그 하나면 끝나는 그 깔끔함에 반하는 찰나 마음 속에 경종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름신이 스멀스멀 압박하는 것을 참아내고, 참아내다가 결국 구입했답니다.
처음 맥을 쓰신다고 하니까 조금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심이 나을 듯 합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출시되는 레오파드는 윈도우즈를 정식 지원한다고 합니다. 천천히 스위칭하세요. 한번에 하려고 하다가, 잘 못 적응하면 맥에 대한 반감만 커지게 됩니다.
우선은 칫솔님 말씀대로 a#에 가서 제품을 좀 체험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스위칭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레오파드 출시까지 이제 나흘정도 남았나요? 선택을 한다면 레오파드를 기본으로 하는 모델로 선택 해야겠죠. 레오파드를 기본으로 장착한 신모델에 대한 언급은 찾아보지 못했지만요. 말씀대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스위칭할지의 여부를 고민 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충박의 간만의 포스팅 반갑군요. 인도는 잘 다녀 오셨나보네요.
충박도 아시다시피 제가 시각디자인 전공자이다보니 누구보다 맥을 많이 접하게 되는 환경입니다. 지금도 이 컴 옆에는 구형이지만 맥이 돌아가고 있지요.
맥을 겸용해서 쓰다보니 확실한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맥을 쓴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저는 운영체제의 안정성과 효율성에는 맥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다만 맥을 선택해야하는 이유가 저희쪽 전공자들이 생각해야할 이유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망설여지긴 하지만
이미 마음이 다 돌아서신 것 같아 한번 정리차원에서 말씀드린다면
발열/소음/무게에 예민하시다면 맥을 선택하지 마시고
삼성전자와 같은 A/S방식을 원하신다면 맥을 선택하지 마시고
새로운 체험/고효율성/간지를 원하신다면 맥을 선택하시고
음악편집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실려면 DJ와 VJ들이 왜 맥을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신 후에 결정하시고
맥OS로만 사용하실려면 사지마시고요(인터넷 문제 등)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적어도 매일 2개월 이상 맥OS만 사용하실 용기 없으시면
구입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맥 유저 커뮤니티 (케이머그, 토마토맥, 맥주 등)에서 정보를 수집후
천천히 꼼꼼히 알아보신 후 구매를 결정해주세요.
이왕 사실거면 맥북프로 사시구요. 로직이나 개러지밴드 돌릴려면 말이죠.
민원씨 오랜만이에요~
발열 소음에는 별로 민감하지 않아요, 전에 쓰던 프리자리오가 워낙에 무지막지했던 놈이라서요. 다만 도서관에서 사양해야 하는데 남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될 수준이어야겠죠
저는 물건을 고장내 가며 쓴 일이 거의 없어요. 컴퓨터는 더더욱 그랬죠.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스스로 해결했고,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기면 기냥 알아서 교체.. 물건 자체의 문제가 많은 물건이 아닌이상 AS에 대한점은 패스ㅋ
새로운 체험, 고효율, 간지-놓치고싶지않아~
그래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DJ VJ하는 친구들은 없지만 ㅠㅜ 여기저기에 물어보고 있어요. 영상에 관련해서는 그래도 물어볼 지인들이 더러 있군요 ㅎ
인터넷 문제등은 테스크탑이 있으니까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액티브X는 느므느므 싫어하고.. 액티브X가 꼭 필요한 작업중 꼭 필요한 일이 인터넷뱅킹정도이니까요
이렇게 따지고 보면 스위칭이 무작정인것도 아니지만-ㅎㅎ
더 알아보고 고민해 볼게요, 고마워요 민원씨~
뭐 난 아까 다 얘기했지만...
결국
사고싶은데 마침 여유 있으면 사는거고 -_-;;
아니면 마는거다 -_-;;
내 맘이 이미 원더걸스한테 가 있듯 니 맘은 이미 맥에 가 있다 -_-;
사줘
누군가가 노트북을 쓰고 있다 - 다른 사람의 생각 : 요즘은 노트북 쓰는 사람이 많구나..
누군가가 소니 VAIO를 쓰고 있다 - 다른 사람의 생각 : 오호..꽤 얼리어답터 틱한데..
누군가가 애플 맥북을 쓰고 있다 - 다른사람의 생각 : 야..이사람 좀 있는 사람인가??
누군가가 애플 맥북 프로를 쓰고 있다 - 다른 사람의 생각 : 사람이 좀 인텔리전트해 보이는게, 사과에 불이 들어 올때마다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이 말고 무엇이 필요하겠소. 지르시오~!!
나는 굳이 맥을 쓰지 않아도 후광을 달고 사는 사람?!
-맥을 써서 굳이 후광을 내려 해도 쓸데 없는 사람 ㅎㅎㅎ
맥좀 안써봤어?
Keynote 때문에 딱 한번 맥북 써봤는데.. 좋더이다.
사실... 내가 사용한 맥북의 제품명도 확실하게 모르고
이미 인스톨된 윈도우프로그램들을 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추천하고 말고 할만한 위치는 아니올시다.
그래도 그 한번의 경험에 따르면
생각보다 프로그램들을 다루는 것은 (적응력) 쉽더이다.
원래 내가 좀 기계랑 금방 친해지기도 하지만
아마 박반장도 쉽게 다룰수 있을 터이니 적응력은 걱정안해도 될고 같소.
다만 너무 무겁소이다. 그 때 일반가방 하나 찢어먹었소 ㅋㅋ
노트북이 데탑으로 변하는 순간을 자주 접하였기 때문에
만약 자주 들고 다니실거라면 소니 VAIO 를 적극추천하는 바이오. ㅎㅎ
나도 맥 사고 싶소. 나도 하나 사주시오.
맥버전의 프로툴 크랙은 구할수 있는데 윈용은 구하기가 힘들소 ㅠ ㅠ 엠박스가 필요없는 세상에 살고 싶소이다~~
혹시 엔지니어 지망생이신가요??
맞으시다면 M-Audio 인터페이스에 M-Powered를 돌리시는건 어떨지...
시스템 관리만 잘 하면 윈도우에서도 무리 없습니다.
M-Box2 기종별로 같은 가격대의 M-Audio 인터페이스라면 스펙적인 부분에서도 우월합니다. 물론 ASIO 2.0 기반의 프로그램도 돌릴 수 있지요...
프로툴스6 이전 버전이라면 iLok이 없어도 변칙적으로 돌릴 수 있구요...
아니시라면...
그냥 큐베이스나 로직 같은 툴로 작업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우선 프로툴스는 다른 미디 장비들과 같이 사용하기가 정말 뭣같고, 지원하는 가상악기의 종류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LE 버전은 보이스의 제한 때문에 트윈기타의 기본 밴드 음악도 한번에 작업하기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작업하면 드럼과 베이스 따로, 기타 따로, 보컬 따로...
한 곡에 세션 파일만 기본 세 개가 만들어 집니다.
그런데 맥용 프로툴스의 크랙이 있다는건 정말 신기하네요...정말인가요??
뭐 그냥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을...잠결에...-_-a
큐베이스 안쓰고 프로툴 쓰는구만..
리플단 쌤이 도움 줄 수 있을게야.. 학주형인데, 아나모르나?
그런데 그렇게 무겁단말아 -.-?
이미 네 맘은 맥으로 기울었는데, 뭘 더 첨언할 필요는 없겠단 생각이 드는건 사실. 일단 내 경우- 아직은 살 돈도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만 나도 너와 같은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음. 나 같은 경우는 모든것의 장단점과 맥북의 미려함으로 끌리려는 마음을 모두 고려한 결과 (만약 사게 된다면) 윈도 운영체제의 노트북을 사게 될 것이다.
가장 컸던 건 너 역시 고민해야할 부분이긴 하지만 도서관 사용 문제인데. 소음과 발열로 고민하는 수많은 노트북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그 측면에서 가장 민감한 지역이 도서관이다보니 그렇다. 지인들의 몇개 안되는 노트북으로 필드테스트-_-를 해본 결과 인터넷 상에서 소음/발열 평가 점수가 평균 이하로 평가되는 녀석들은 '절대 사용불가' 급이었고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녀석들도 액세스 빈도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였거든.
맥북의 경우 다른 노트북이 가지지 못한 매력이 많아 그 매력을 상쇄할만한 가치는 분명 있고, 그 고민의 과정에서 큰 어려움이 없을만큼 적절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건 맞지만. 거기에 굳어져버리면 너무 선택의 폭이 좁아. 노트북은 단순히 스펙 몇개로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도 많은 녀석이라 그런 선택의 여지가 줄어들어버리면 그에 따르는 단점도 더 크게 부각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너의 OSX 에 대한 호기심이 이미 도를 넘었으니, 맥북을 사도 큰 만족을 느끼고 쓸 것 같구나. -.-.-
어허.. 도를 넘어선건가!
사지 마.
사면 안됨.
절대로.
넌 이미 뱀의 꼬임에 넘어가 금단의 사과를 먹게하려는 유혹에 걸린거야.
결국 넌 먼 훗날 윈도우가 켜진 모니터를 보면서
"아아 빌게이츠님 당신의 품은 따뜻하고 안락하군요 제 미욱하여 믿음없는 영혼이 잠시 스티브잡스라는 마구니에 미혹되었사옵니다 회개하고 회개하오니 영원히 MS를 주인님으로 모시겠사옵니다"
하게 될거임. 믿으셈.
님아 마소빠임? ㅋㅋㅋ
그냥 쓰세요... 어떤 것이든 장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맥을 쓴다고 해서 특별히 강점을 보일 만한 작업은 하나도 없군요.
포토샵, 프리미어, 골드웨이브 등 이미 윈도우즈용으로 전문가용 혹은 그에 준하는 툴들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구매하기도 쉽죠.
음..맥북을 사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윈도우즈 노트북을 산다면 OSX를 써볼 수 없지만
맥북을 산다면 윈도우즈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별거 아닌 사실이지만, 더 고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맥을 사면 나의 부러운 눈초리를 따땃하게 받을 수 있을껴샤-ㅋㅋ
osx 새 버전 나왔으니 좀만 기둘렸다 사게나~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