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맥북 | 3 ARTICLE FOUND

  1. 2008/01/17 맥북, 미리 사길 잘했습니다 (8)
  2. 2008/01/10 아, 그러고보니 맥북을 (11)
  3. 2007/10/21 저를 설득 해 주세요 - 맥을 구매 할 것인가 (42)

최고의 화제는 맥북 에어로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두께며 무게며 디자인까지. 꼭 한달전 맥북을 지른 저로서는 맥북 에어를 보며 막심한 후회를...

전-혀 하지 않았답니다

제가 맥북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관련 정보를 찾기 시작하던 때가 작년 11월 무렵입니다. 당시 맥북을 구매하고자 하던 많은 분들이 올해 새로 발표될 맥북에 대한 루머에 귀기울이며 구매을 미룰것인가 고민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른바 뉴 맥북이라 불리우는 맥북의 /B 라인 모델이 발매되기 직전이기도 했고, 뉴 맥북에 대한 정보도 루머에 지나지 않던 무렵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 레오파드 발표 무렵에 맞춰 그래픽 칩셋과 확장성이 나아진 맥북이 발매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경량화 된 맥북을 기다렸지만, 기대와 달리 큰 변화 없는 지금의 맥북이 소리소문 없이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실망을 뒤로한채, 저는 당장에 질렀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맥북의 구매를 미룬 채 기다리다가 맥북 에어의 출시를 맞이한 분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한마디로, "불길한 예감의 적중"

정도 될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자 했던 분이라면 모를까, 기존 맥북을 두고 고민했던 분들에게 맥북 에어는, 막말로 두배 얇아진 대신에 두배 가까히 비싸진, 성능은 고만고만, 확장성은 (맥북 프로로 가지 못하는 맥북 구매자의 입장에서 좀더 돈을 투자하지 못한다는 전제 하에) 현저히 떨어지는, 사랑하는 미운 당신이겠네요

그래서 저는 후회 제로! 역시 물건은 필요할때 지르면 장땡이지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북 에어로 갈바에야 듀엣을 콱 질러주는 센스.. 아아 지름신이 -.- ~~

2008/01/17 01:13 2008/01/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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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am 2008/01/17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포지가 간지...
    그런데 듀엣은 너무나도 개인용...

  2. 여민원 2008/01/18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KMUG 사람들과 맥월드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전 그냥 아이북 중고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오홍홍홍

    얼른 돈모아서 질러야겠네요. :]

    • shiver 2008/01/19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마찬가지로 안도의 한숨을ㅋ
      보아하니 맥북 에어는 맥북과는 전혀 별개의 라인업으로 진행될듯 하군요

      파워북 중고도 아닌 아이북 중고라...
      구관이 명관인건가요 ㅎㅎ

  3. Ssam 2008/01/20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A/AD 컨버터는 뭐 아포지면 할말 없는데, 선도 치렁치렁 불편하고 아웃이 두개라 라이브 때나 외부 장비랑 같이 쓰려면 난감...미디인터페이스도 미포함이고...
    그렇다고 집에서 간단하게 쓰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이고,
    노트북에다가 키보드나 콘트롤러 물려서 가상악기 깔아놓고 그걸로 라이브하거나 레코딩 할 때는 최강이겠더만...
    나도 저번에 왕초랑 녹음할때 세션 아줌마가 맥북+듀엣 들고와서 처음 봤는데, 녹음하는 입장에선 참 난감하고 짜증...쓰는 사람이야 이거 연결해 주세요 하고 노가리나 까고 앉았으면 장땡...
    그렇게 되면 또 시그널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복잡해서 나는 귀찮아서 싫긴 헌데..허허
    그러나 약간의 불편만 감수한다면 역시나 돈있으면 지르는게 방구석에서 쓰기엔 럭셔리 아이템

  4. werther 2008/01/2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제길.. 새로운 맥북 기대했건만...

    갓뎀 가격에.. 효율성이 그닥.

    • shiver 2008/01/25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아무렴 맥북 업그레이드를 11월에 했는데 신제품 내놓으면 섭하지..
      다행히 내 맥북은 여전히 최신 맥북이로구만 ㅋㅋㅋ



질렀습니다. 조금 있으면 한달되겠는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팟과 잘어울려요

몇달 전 추천을 꽤 많이 받았던 글이 있었더랬죠. 맥을 사야할 것인가 고민하는 글이었는데요, 많은분들께서 의견을 주셨더랬습니다. 과감히 스위칭할것을 권하는 분들도 계셨고, 익숙한 윈도 환경을 굳이 버려가며 맥을 쓸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 해 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꼭 맥이어야 한다! 라고 할만한 작업을 하는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맥을 선택한건 단순히 호기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맥북을 사용한지도 이제 얼추 한달이 되어가니, 그간의 소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역시 써보는게 낫다- 는겁니다. 역시 맥이다! 이런건 아니죠. 그냥,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 사용자가 많으니 다른사람과의 작업은 윈도가 편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어야 하는 작업도 윈도가 편합니다. 맥으로 하면 더 편한것들도 있지만 다른사람이 되려 다른사람들이 불편할 때도 있죠. 이번에 영상물을 제작하면서 맥을 많이 썼는데요, 편리한점도 있고 불편한점도 있습니다. 편리한점은 쉽다는것. 불편한점은 너무 쉽게 해 놔서, 어려운부분은 건드릴 수 없다는 점 정도 되겠네요. 때로는 어려운 부분을 건드려야 할 필요도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이래 저래 장점만 취하면 되겠습니다. 몇몇 윈도 유저들과 맥 유져들이 왜 그렇게 싸우는지 저로서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둘다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자신의 능력과 업무효율과 놀이에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그만 아니겠습니까- 맥을 구입하면서 제 능력은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윈도를 사용하던 제가 무능한게 아니라구요. 앞으로도 사용할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대학에서 키노트는 파워포인트를 절대적으로 압도합니다! 키노트 만세! A학점 만세 -.- ~ !

2008/01/10 03:21 2008/01/1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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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am 2008/01/10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 다 가질수 있다면야 무엇이 문제겠는가??
    문제가 되는건 둘 다 가질 수 없다는 것...
    결국 장, 단을 가진 두 가지 사이에서 어떤것이 자신에게 더 큰 효용을 가져다 주는가를 가지고 이리저리 재보는 것이겠지...

    '돈 있으면 질러라'가 정답

  2. 김루아 2008/0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곧 넓고 따뜻한 땡스빌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야

  3. 여민원 2008/01/10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키노트를 저질러버렸군요.

    어쩜좋아...

    이제 맥에서 헤어나오긴 글렀군요..

    • shiver 2008/01/12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맥 하악 하악

      민원씨는 아이맥 갖고계시죠?

      쿽 쓰시는건가요? ㅎㅎ

  4. 칫솔 2008/01/13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르셨군요. shiver님에게 잘 어울릴 듯한 예감이.. ^^;

  5. 여민원 2008/01/14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eMac씁니다. 쿽을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 막상 잘 안써요. -_-; 걍 딴 작업할때.. 흐흐

    • shiver 2008/01/17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eMac!

      저는 쿽은 구경도 못해봤어요~

      인쇄쪽에서는 아직도 예전 버전을 쓴다던데, 민원씨도 인쇄를..?

  6. 여민원 2008/01/18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아직 쿽 예전 버전을 많이 쓰고, 학교에도 전부 예전버전이고..

    근데 이제 인디자인으로 많이 옮겨가고 있어서 과도기인 현재의 학생은 두가지의 툴을 모두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