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절미형님댁에 놀러갔다가 우연찮게 득템. 렌즈 두개 업어왔습니다. 물론 임대지만요
왼쪽놈은 MANNON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정체불명의 75-200mm 줌렌즈, 오른쪽놈은 50mm 펜탁스M SMC렌즈입니다. 절미형 말씀으로는 절미형 태어났을때 절미형 아버지께서 구입하신 놈들이라는데. 그럼 30년이 넘은 물건들이로구만요. 허허.. 제아무리 구관이 명관이어도 제손을 만나면 구관이 구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아무튼 드디어 망원, 표준, 단렌즈의 삼박자를 갖추어 보게 되는군요. 표준렌즈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으하하. 확실히 단렌즈는 밝아서 좋네요 ㅠㅜ 지름신이 꼼지락 거리는 이 느낌-
무선 공유기도 한대 특템했습니다. 원래는 유선 공유기를 한대 쓰고 있었는데요, 그동안은 데스크탑 한대만 썼으니 절미형한테서 업어온 이후로 쓸 일도 없긴 했습니다. (절미형한테서 이래저래 업어옵니다) 최근 맥북을 지른 이후로는 유선공유기를 사용했었죠. 이래저래 불편하기도 하고 선이 귀찮기도한 타이밍에 민상이 노트북을 지르면서 사은품으로 무선공유기를 업어왔습니다. 민상네 집은 어차피 무선환경이 되어있고, 사은품으로 이래저래 고를 수 있는것들이 있었는데 걍 저 쓰라고 무선공유기를 선택해줬네요. 앗싸 나이스타이밍. 이제 내방도 무선환경! 하지만 아무리 무선인터넷이 되어도 똥누면서 인터넷을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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