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

days 2008/10/13 23:59
요즘 몸이 좀 안좋다. 몸이 안좋을땐 잠을 잘 못잔다. 이상한 꿈을 꾸며 깊은 잠을 못이룬다

어제밤 꿈에는 군대같은데를 다시 갔다. 군대는 아닌데. 어떤 수용시설이었다. 왜 끌려갔는지는 모른다
얼간이들도 같이 갔다. 가서 처음에는 맥주도 먹고 놀고 하면서 지냈다. 수용되러 간게 아니었는데;

우연히 감옥같은 시설을 발견했다. (인도에서 본 어느 사원. 감옥처럼 방이 여러개 있던 곳)
거기에 화학실험으로 변이된 인간 형태의 생명체들이 감금되어있었고! (바이오해저드)

순간 우리는 그 시설의 관리자들로부터 (아마도 군인) 살해의 위협..
총질을 받게 되었다. 기관총질로부터 마구 뛰어 도망치다 (나비)

해변에 당도했는데, 다시 보니 해변이 아니라 송도. 이 물을 건너면 총질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무한도전)

"그냥 당해서 죽느니 빠져죽는게 낫다. 뛰어들어!" (실미도)
실미도에 나오는 큰형님 아저씨가 갑자기 출현해서 우리를 물로 뛰어들게 인도하셨다;

건너편으로 헤엄을 치는데, 의외로 힘들지도 않고 거리도 짧았다. 반대편 뭍에 닿고는 나는 생각했다
'노홍철 병신'

그리고 한동안 모험이 계속됐는데, 기억 안난다

별 이상한 꿈을 -..-

2008/10/13 23:59 2008/10/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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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루아 2008/10/14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 ; 깊은 수면을 위해 영화시청 ㄴㄴ 여

  2. 박쥐 2008/10/14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

    나도 어제 꿈이 영 괴팍해서 아직까지 기억이 생생한데;;

    엄청 큰 구렁이 수십마리한테 뜯기는 꿈을 꿨음;;

    우리 뭐 모여서 굿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님??ㅋㅋ

  3. 민상k 2008/10/14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글도 꿈도 기승전결이 있는데? 좋다. 좋아. ㅋㅋ

  4. 범스 2008/10/1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예전에 내가 실미도에서 박신양 구해줬던 꿈과 비슷하구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