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스파이더맨 세번째편이 개봉 되었다. 이 얼마나 기다려 온 날이던가. 그래서 난 5월 1일 새벽 12시 30분, 첫회이자 심야상영 할인까지 되는 표를 예매했다. 시간이 되어 찾은 대한극장엔 사람이 꽤 많았다. 심야상영을 찾은 건 매트릭스 에볼루션 이후 처음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때에도 전세계 최초개봉이자 첫회였다..) 상영관 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좌석은 반 이상 차 있었고, 영화가 시작 할 무렵엔 앞에 몇줄을 남겨두고는 거의 꽉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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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깜장 스파이더맨이 더 좋드라..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은 매 편마다 두명의 적과 싸워왔다. 새로이 등장하는 몬스터와, 그 몬스터와 진배 없는 자신과의 싸움. 세번째 편에 이르러 그 싸움은 더욱 스케일이 커졌다.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도 무려 넷이다!

사실 나는 원작의 열렬한 팬도 아닐뿐더러,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몬스터에 대해 잘 모른다. 다만 분명한 것은 만화적인 감성과 테크놀러지에 대한 경이심을 갖고 즐기기에 이만한게 없다! 는 점이다. 이번의 세번째 편 역시 이러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이정도면 충분 그 이상이다.

난감하게 펄럭이는 미국 국기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스파이더맨 씬만 빼고는 모두 대만족! 다시보고싶을지경이다
2007/05/01 12:26 2007/05/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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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ano 2007/05/01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도 보러가고싶네요..

  2. 조재훈 2007/05/01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젠장 보고싶다[..]
    신분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