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6-07 2006/12/12 07:35
 


저무는 하늘에

찬 달이 가득 차


찬 달 기운에

초저녁잠 들어 깨어나면


뭉개진 아침을 맞고

북어국을 끓인다


뭉개진 아침 변두리에

지는 찬 달


찬 기운이 빠져

빈 달은 말라비틀어진


북어


대가리는 이름 모를

고양이가 물고 갔다

2006/12/12 07:35 2006/12/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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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wan 2006/12/12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는 잘쓰는데 사진은 못찍는 충훈아 안녕? ㅋ

  2. 대현 2006/12/13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락에도 올려주어. 이 시는 좋은데. 헤에.

  3. 2110 2007/01/31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하냐고.정신차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