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필코, 푸르다

shiver 2008/04/07 22:37
구성이나 치열함에는 허점이 많지만
실력을 다음으면 좋은 이야기를 써 낼 수 있을 듯

진부한 소재, 지루한 이야기 속에서
문장이 빛났다

문장만큼은 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우 깔끔했다
필사 훈련은 하지 않아도 좋으니
소설 강독 수업을 수강 하도록. 준재

날이 선 지적들은 있었지만 모욕은 없었다

현역 작가인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문장을 써 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적이 들어온 부분들은 대부분 방법론 적인 부분들,
부족한 치열함과 상상력,
오탈자 몇개

첫 작품 치고는 이래저래 선전이다


나도 안다

나는 천재가 아니다

주어진 재능을 갉아먹고 사는 천재따위 부럽지도 않다


공부

음악

영상

딴죽거림

그리고 삶

늘상 켜 두기만 했던 엔진의 예열을 끝 낼 때가 된 것 같다

유가는 오르고

나는 나이를 먹고 산다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나와 너의 하늘은 흐리지 않다
기필코
푸르다
2008/04/07 22:37 2008/04/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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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상k 2008/04/1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inally, blue- 는 좀 이상한가-.-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게으른 준재에게 가능성은 없다

    카피앤페이스트 안하고 세번 쳤다.